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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위중증 환자가 11월 26일 벌써 617명이나 나오면서 연속 최다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데요. 병상도 벌써 1300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그래서 중부도 악화 상황에 대해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29일 발표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추가 접종을 권장하기 위해서 고위험시설에 적용되고 있는 방역 패스의 유효기간을 6개월로 설정하는 방안이 나올듯합니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은 "코로나19와의 전쟁에서 가장 큰 난관을 격고 있다"라고 말하며 방역 강화 대책을 논의한다고 합니다.
방역패스 유효기간을 6개월로 설정하는 안을 검토하는 이유는 현재 시민 10명 중 8명이 2차 기본접종을 마침에도 불구하고 시간에 따라 면역효과 감소와 돌파 감염 속출하는 상황을 고려한 조치라고 전해진다. 유효기간이 정해진다면 기본 접종 후 면역력이 떨어지는 시점에 추가접종을 독려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현재 사적모임이나 영업시간 제한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식의 조치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김 총리는 미접종자의 코로나 19 치료비는 본인이 부담하게 하는 방안에 대해 고민해볼 것이라고 전했다.
끝으로 이통제관은 추가접종을 3차 기본 접종처럼 인식하고 바로 맞는 게 중요하며 60세 이상 어르신은 추가접종을 18세 이하 청소년은 백신 접종을 강력하게 요청한다고 전했다. 현재 해외에서는 변이 코로나 오미크론 확산에 큰 우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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