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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2화 마지막씬보셨나요? 정명석 변호사가 과거 변호해줬던 사람이 자신을 해코지 하러 올까 봐 굉장히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자신의 사무실로 들어갑니다. 그때 한바다 대표로부터 범인이 체포됐다는 문자가 도착합니다.정명석 변호사는 안도의 한숨을 쉽니다.그 순간 정명석 변호사가 잔기침을 하는데 세상에 손바닥이 피가 한가득 묻어있더라고요.
그렇게 끝이나고 예고편에서는 한바다 직원들이 제주도로 다 같이 출장을 가게 되는데요. 공항에서부터 정명석 변호사의 복장이 마치 마지막 휴가를 즐기려는듯한 모습을 보여주더라고요. 아 벌써부터 걱정이 됩니다. 설마 정명석 변호사가 어떻게 되는 건 아니겠죠?
작가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지분 중 20% 이상은 정명석 변호사라고 생각합니다. 큰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저스트 해프닝이길 바라면서 다음주가 오길 기다려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당신 이름은 뭐죠? 제 이름은 똑바로 읽어도 거꾸로 읽어도 우영 우입니다. 기러기, 토마토, 스위스, 인도인, 별똥별, 우영우.... 역삼역? 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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