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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시장에서 NFT 코인 투자에 열풍이 불타오르고 있는데요. 투자하시는 분들 중에 정작 NFT가 정확하게 무엇인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투자하시기 전에 무엇인지 한번 알아보자는 차원에서 글을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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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란?
NFT이란 것은 Non - Fungible - Token이라고 불리며 해석하자면 대체 불가능한 토큰이라는 뜻이다. 쉽게 말하면 사진이나 동영상과 같은 디지털 파일에 블록체인 기술이 들어간 토큰으로 등록을 하는 원리라고 생각하면 된다.
즉 기존에는 데이터라만 이루어져 있어 무단복제가 매우 쉽게 되었다면 NFT는 누구의 통제도 받지 않는 고유성을 지닐 수 있게 된다.. 현재 각종 다양한 디지털 자산이 NFT로 생산 및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NFT 사용 사례
- NFT 가장 초기 사례로써 크로스 로드라는 제목의 작품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모습을 보여주는 10초짜리 영상으로 디지털 아트 시장인 Nifty Gateway에서 약 660만 달러에 판매되었다.
- 2021년 2월 NBA top shot 플랫폼에서 르브론 제임스의 슬램덩크 NFT가 무려 20800 달러에 판매되었으며 2021년 5월 기준으로 약 100만 명의 사용자가 이용했다고 한다.
- NFT는 코로나로 인해 발생한 음악산업 손실의 85% 정도를 회복할 수 있게 해 주었다. 아티스트들의 한정 팜 상품이나 실제 사본을 NFT화 하여 거래를 통해서 아티스트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였다.
NFT 시장가치
NFT시장은 빠르게 성장 중이며 2021년 3개월 동안 2억 달러 이상이 NFT시장에 투자되었으며 엔터산업의 규모 증가와 인기를 고려해볼 때 암호 화폐시장에서의 NFT 가 가진 경제력은 점점 커질 전망이다. 단 NFT 발행방법이 쉬운만큼 검증되지 않은곳도 많아서 조심스러운 분위기가 있는것도 현실이다.
NFT 장점
- 생산성 - 예술작품은 진품이냐 가품이냐의 논란으로 인하여 인정받기까지 상당힌 비용과 시간이 들었지만 NFT 미술품은 단순한 작업을 거치기만 하면 자신의 작품이 진품인지 증명해낼 수 있다.
- 보관방법 - 그림이나 조각상과 같은 경우는 보관장소의 온도, 습도, 채광량 든 주기적으로 관리하는데 들어가는 비용과 공간까지 생각해야 했지만 NFT로 저장장치에 보관하기 때문에 품질과 보안에 대한 걱정이 없다.
- 거래 과정 - 기존에는 고가의 작품들을 거래 시 포장, 운반, 거래 등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보통 전문기업이나 협회를 통해서 상당한 수수료를 지불하고 거래되는데, NFT파일은 개인 간의 인터넷 전송이 가능하므로 거리와 시간의 제약이 덜하다.
- 희소성 - 인터넷에 사진 하나만 오려도 무단으로 서로 퍼가는 시대 에이지만 NFT를 탑재한 작품은 오 로히 순수하게 자신만의 것이 되어 희소성을 입증하는 데이터가 된다.
NFT 단점
- 보안 - 결국 컴퓨터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NFT의 진품 인증을 무력화시키는 해킹을 해내게 된다면 유일한 작품이라는 인정을 받을 수 없게 된다.
- 가격 - 유명한 사람들이 올리는 작품의 경우는 거래가 되기 때문에 수익성이 있겠지만 유명하지 못하다면 거래는커녕 유지비용이 커질 수밖에 없다.
- 도용 - 현재 타인의 작품을 NFT로 만들기 쉬워 방지하는 방법이 없다. 실제로 현재 운영되는 플랫폼의 NFT 중에 과거 인터넷에 올라왔던 작품을 도용한 사례가 상당하다.
- 환경 - 현재 가장 논란이 되는 문제이다. 블록체인 기술은 과하게 전기를 잡아먹게 되는데 NFT는 이더리움으로 운영되는데 여기서 엄청난 전력이 소비된다. 즉 NFT가 환경오염의 주범이라는 부정적 여론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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