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코로나 음성판정

김민아 코로나 음성판정

김민아 아나운서가 23일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진행하는 2020LCK스프링경기 도중 발열증세를 나타내어 바로 병원으로 이동하셨다고 전해지네요.  신속하게 검사한결과 다행히 김민아 아나운서는 코로나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전해지네요.

그리고 김민아 아나운서가 24일 오후에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 어제 열이 났을대 고민이 많이 됐다. 내가 대회장을 떠난 뒤에 있을 여러 추측과 자극적인 반응이 두려웠으며 오히려 불안감을 조성할수 있다는 우려도 들었다.

하지만 내가 모르는 0.0001.%의 확률이라도 있다면 안심할수 없다고 여겼고 조금이라도 민폐가 되지 않으려 급히 현장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고 하셨다네요.마음씨부터 아름다운 김민아 아나운서 음성판정 정말 다행스럽네요.

보기와 다르게 김민아 아나운서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많이 무서우셨을텐데도 불구하고 최선의 선택과 지침을 통해서 빠른 대처하시는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음성이니 다행이였지만 양성이였다고 하더라고 올바른대처로 피해를 줄이는 행동력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다행이 김민아 아나운서는 음성판정을 받고 3월 2일아침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전해지네요 검사결과 나오기전까지 괴로우셨다는데 이제 마음 편히 먹고 푹쉬시다가 다시 예전과 같은 왕성한 활동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