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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 코로나 기부 모범납세자
가수 그레이가 코로나 19를 극복하기 위한 기부와 함께 모범납세자 표창장을 인증을 자신의 SNS에 남겼습니다 가수 그레이는 " 모범납세자 표창받았어요. 모범이라는 말에 걸맞게 앞으로도 솔선수범하겠습니다" 라는 글도 함께 남겼는데 연예인들의 선한 영향력 너무 좋은거 같습니다.
특히 지난 1월 30일 국세청 2020년 제 54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하여 성실하게 세금을 납주한 743명의 명단을 사전공개했는데 이 명단속에 그레이도 포함되어 화제가 된적있었습니다.
국세청의 말을 빌리자면 "그레이가 작곡 및 공연활동을 주업으로 대중문화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또한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다하여 국가재정에 이바지했다"고 전하며 모범납세자로 지목된 이유를 밝혔습니다.
그레이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 협회를 통해서 코로나 19를 극복하기 위한 기부금으로 5천만원을 기부하며 동참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모범납세자 표창소식까지 알려져 많은 누리꾼들의 칭찬이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레이씨의 선한영향력 앞으로도 많은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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