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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코로나 감염 확인

by 특급생활정보 2020.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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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코로나 감염 확인



홍콩 정부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현재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환진 환자의 반려견 또한 코로나 19에 감염됐다고 공식 확인한 상태라고 하는데요. 이번사례가 사람이 동물에게 코로나 19 바이러스를 전파한 첫 사례라고 밝혔습니다.



이 반려견은 포메라니안 품종으로 3차례의 코로나 검사에서 모두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는데요. 검사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낮은 수준의 감염이라는데 동의했다고 합니다. 특히 25일 확진판정받은 반려견 주인 60세 여성에게 감염됐을 확률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홍콩당국에 따르면 반려동물로 부터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감연된다는 증거는 없다고 말했고 과도한 공황으로 동물을 버려선 안된다고 강조했는데요. 반려견를 기르고 있으신분들이라면 정말 걱정이 많이 될꺼라고 생각합니다. 



홍콩대 연합 바이러스 연구소 주화천부소장이 말하기로는 "여러차례 양성이 나왓지만 증상이 나타나지 않은건 반려견의 체내에 존재하는 바이러스가 외부로 배출되기 때문" 이라고 밝히며 "바이러스 배출로 인해 사람과 다른 동물에게 어느정도 전염될 가능성이 있다"라고 지적했다고 하네요.



혹시나 집안에 반려견이 답답해 하더라도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기전까지는 산책이나 외부활동에 데려가는 행위등을 자제해야겠고 특히 타인의 반려견에 대한 접촉도 자제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들 코로나 예방 철저히 해서 본인 건강을 스스로 지키도록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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