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

통합당 양금희 후보 캠프 관계자 사망

by 특급생활정보 2020. 3. 10.
반응형

통합당 양금희 후보 캠프 관계자 사망



미래통합당 대구 북갑 양금희 예비후보의 선거대책 본부장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고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대구 보건당국에 말을 전하자면 양금희 예비후보의 선거대책본부장 이모씨가 지난 9일 돌연 사망했다고 합니다. 



A씨는 평소 질환은 없었으나 20년전 교통사고이후 폐손상 전력이 있었으며 10일 오전 사망 후 코로나 확징 판정을 받았따고 합니다. 이와같은 사실을 접한 양금희 예비후보와 선거사무실 관계자는 현재 보건당국에 신고 이후 진단검사를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양금희 후보는 6일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에게 대구 북구갑에 단수 추천을 받아 사실상 공천을 받았다. 하지만 현재 선거대책본부장이 코로나19로 사망함에 따라 후보의 감염 가능성 여부 뿐만아니라 선거운동 전반에 걸쳐서 비상이 걸렸다. 코로나가 빨리 사그라들기를 기원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