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훈 아내 이은혜 현역 레이싱모델

가수 노지훈의 아내이자 현역 레이싱모델인 이은혜씨가 TV조선 세상어디에도 없는 아내의맛 에서 결혼 3년차 부부 노지훈과 이은혜의 일상을 보여주며 화제가 되었는데요. 노지훈은 " 아내가 레이싱모델.지금도 현역으로 활동중"이라며 자다깬 민낯의 이은혜를 소개했다.

민낮의 이은혜를 보면서 출연진 다수가 "자다 깬 모습이 저정도면 정말 미인 인거다 " 라며 거듭 감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지난3 일 부터 합류한 트로트남신과 현직 모델의 3년차 결혼생활이라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아내의맛에서 노지훈씨는 아들 이안과 놀아주기 위해 미스터트롯을 틀고 열창하는 재롱을 보여주며 마음을 녹였고 욕실에서 샤워하면서까지 트로트를 열창해 24시간 트롯 주크박스 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뒤어아 아들 이안을 위해 이유식을 만들어주는 자상한 남편의 모습까지 보여주었다.

그뿐만아니라 노지훈이 의외로 자기애의 소유자로 밝혀져 반전을 선사하기도 했다. 특히 미스트롯 중 본인장면을 무한반복할뿐만아니라 잘생긴 사람을 묻는 질문에 주저함 없이 자신을 꼽는 모습도 보였다. 그와중에 친누나의 급습을 예고해 싸한 분위기가 되는가 했지만 노지훈의 애교로 아내의 마음을 풀어주는 모습도 눈에 띈다.

현재 아내의 맛은 순간 12.7% 전국시청률 10.4%를 기록하며 2주연속 두 자릿수를 돌파했다 특히 동시간대 지상파 종편 프로그램 전체 시청률이 무려 1위이다. 아마 이 두 부부의 모습이 화제가 되서 그렇지 않나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