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미국 초청 농염주의보 넷플릭스 코미디 축제

박나래 미국 초청 농염주의보 넷플릭스 코미디 축제 

개그맨 박나래가 이번에 미국에서 열리는 넷플릭스 코미디축제에 초청됐다는 소식이 알려졌는데요. 다가오는 4월 29일 오후 7시 LA윌턴극장에서 '넷플릭스 이즈 어 조크 페스트'라고 하는 코미디 무대를 한국어로 펼칠 예정이라고합니다. 

넷플릭스 이즈 어 조크 페스트는 넷플릭스가 처음 여는 코미디페스티벌로 4월 27일부터 5월 3일 까지 LA일대에서 진행되는 큰 행사라고 하네요.

현재 알려진 바에 따르면 우피 골드버그,켄 정,제인 폰더,제이미 폭스,데이비드 레터맨,앨리 웡,제리 사인필드 등 유명 연예인들이 스탠드업 코미디와 즉흥 연극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박나래가 참여하게된 이유는 작년에 있었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코미디 '박나래의 농염주의보'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이러한 큰행사에 초청되었다고 생각이 든다

현재 박나래는 작년 2019 MBC 연예대상 대상을 차지했을뿐만아니라 현재  나혼자산다,비디오스타,코미디빅리그,도레미 마켓,구해줘 홈즈,스탠드 업 밥블레스유2 까지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는등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