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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 확진판정 소속팀
현재 프랑스 프로축구 2부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석현준(29) 선수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현지에서 알려주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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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레퀴프,풋메르카토 등의 프랑스 언론에서 알려온 바에 따르면 "석현준이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것은 프랑스 프로축구 첫번째 환자사례"라고 전해지는데요.
석현준의 소속팀인 트루아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알리기를 " 코로나19 의심증세를 보인 2명의 선수가 오늘 저녁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한명은 프로팀 또한명은 훈련센터 어린선수"라고 했으며 현재 두선수 모두 자가격리조치 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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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의 몸상태가 최근에 좋지 않았다는 소식이 있었는데요.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결국 미루긴 했지만 최근 열린 르망과의 정규리그 참가선수명단에 이름을 올리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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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씨의 코로노19 완치 판정을 기원드리며, 빠르게 회복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폼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코로나 예방에 더욱 신경을 쓰도록 해야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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