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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비상사태 선포 코로나 국가

by 특급생활정보 2020.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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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비상사태 선포 코로나 국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번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대하여 미국전역에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했는데요. 현재 미국내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는 환자수가 급증하고 있어 사회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 코로나 19 대응과 관련한  연방정부의 최대 권한을 행사하고자 합니다. 나는 공식적으로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합니다" 라고 말을 시작했다.



그리고 "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대응에 어떠한 자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주정부의 긴급자금 500억달러를 투입하도록 하겠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고 국제적 호평을 받고 있는 우리나라의 드라이브 스루를 적극적으로 도입해서 활용하겠다는 입장을 발혓습니다.  확실히 현재 우리나라의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이 가장 뛰어나다는 반증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번 비상사태를 선포로 연방재난관리처는 400억 넘는 달러를 재난기금으로 활용 검진,의료시설등에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최근까지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미국의 위험은 낮으며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었지만 현재 미국 내 감염자 수가 급속도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기 시작하며서 이번 비상사태를 선포하게된것이라는것이 보입니다.



그리 트럼프 대통령은 끝으로 한국에 대한 여행 규제와 관련하여 환자수가 적정하게 줄어드는 시점이에 가급적 빨리 푸리는것을 기대한다며, 비상사태 완화 가능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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