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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배구스포츠계의 학폭으로 인해 많은 논란이 있었는데요. 오늘은 프로배구 한국전력 소속 선수인 박철우가 폭력근절을 위한 작심발언을 하여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한번 함께 확인해 보시죠
박철우 작심 발언
한국전력소속의 프로배구선수 박철우는 지난 18일 OK금융그룹과의 경기 직후 인터뷰를 본인 스스로 자청하게되었는데요. 이상열 감독에 대해 작심발언을 서슴치 않았습니다. 사연은 바로 2009년 박철우가 국가대표로써 태릉선수촌에 합류했을때였습니다.
당시 대표팀 코치로 있던 이상열감독의 상습적인 구타로 박철우선수가 고소를 하여 논란이 된적있씁니다. 이사건으로 이상열감독은 배구협회로부터 무기한 자격정지를 받았고 박철우선수는 반성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고소취하를 하였으나 사과전화 한통 없었으며 이후 달라진것은 없었다고 합니다.
이런 논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상열감독은 그로부터 2년뒤 한국배구연맹 경기운영위원으로 돌아왔고 대학배구 지도자와 해설위원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KB손해보험 지휘봉을 잡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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