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입술이 부르틈이 생겨서 입술이 트고 갈라져서 아프고 신경쓰이시나요? 저도 가끔 피곤할때면 입술에 부르틈이 생겨서 스트레스 받는경우가 종종있는데요. 오늘은 입술 부르틈의 원인을 찾아보고 예방하는 방법까지 한번 살펴볼까 합니다.
1. 식습관
입술이 잘 부르틈는 원인중 하나로 꼽히는 비타민 부족입니다. 식단에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할수 있게 하시길 바랍니다. 여의치 않을경우 보충제로 채우셔도됩니다. 그리고 짠음식은 부르틈을 심하시킬수 있으니 최대한 자제 하시기 바랍니다.
2. 수면습관
혹시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 입술과 목이 마르신분이라면 수면 중 입을 벌리고 호흡하기 때문일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입술이 틀수도 있습니다. 취침 전 비강을 깨끗이하여 호흡에 지장을 주지 않게 하거나 입을 멀리지 않게 하는 기구등을 찾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3. 환경
춥고 바람이 불거나 건조한 환경에서는 입술이 갈라지기 쉽습니다. 만일 그러한 환경으로 외출하실경우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립밤이나 제품을 사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SPF가 15 이상인 제품을 구매하셔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4. 민감성 피부
간혹 피부가 민감하신분들은 화장품이나 껌 담배 등에 민감한 알레르기성 반응을 일으켜 건조해 지는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니 만일 입술이 자주 트신다면 입술에 닿는 화학적인 제품들을 유의깊게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5. 복용약
특정약의 경우 부작용으로 입술이 트거나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수 있습니다. 혹시나 갈리지기전 복용을 시작한 약이 있다면 꼭 의사와 상담해보시길 바랍니다.
6. 질병
단순한 입술의 부르틈이나 염증이 아닌 큰 병의 징조일수도 있씁니다. 대체적으로 당뇨,가와사키병,쇼그렌증후군,대(적혈)구증,성병등이 건조증을 유발하여 부르틈이 생길수 있습니다. 만일 이경우에 해당한다고 느끼신다면 빠른 시일내에 병원에 방문하셔서 의사의 진찰을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입술 부르틈 예방법
평소 관리를 철저히 한다면 입술 갈라짐을 충분히 예방할수있습니다. 몇가지 관리 리스트를 정리해드릴테니 평소 입술이 잘 트는 분이라면 예방을 위해서 꼭 체크해보면서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 하루 8~10잔 이상 물을 마시자
- 입술을 핧거나 뜯지 않습니다.
- 가습기를 사용한다
- 비타민 함량이 높은 음식이나 보충제 섭취
- 자외선 차단(SPF 15이상) 림밥 자주 사용하기
- 취침전 입술에 글리세린 바르고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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