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이라면 머리숯을 지키기 위해 약을 머거나 미녹시딜을 도포하기 마련인데요.오늘은 미녹시딜을 이용하시는 분들을 위해 제 노하우를 공개해볼까 합니다. 일반적으로 미녹시딜을 머리에 바를때는 각 회사에서 제공하는 스포이드나 스프레이를 이용하게됩니다.
하지만 직접 사용해보신분들은 아시겠찌만 미녹시딜의 끈적거림 때문에 떡이 지거나 손이 끈적거려서 불편한적 많은시죠? 그런 스트레스를 해결해드리기 위해서 탈모 5년차의 미녹시딜 도포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미녹시딜 도포방법
미녹시딜을 사용법을 보시면 일반적으로 1g을 사용하라고 나와있습니다. 하지만 스포이드로 1g를 딱 이용해야하는데 골고루 바를수 있을까요? 거의 불가능하다고봐야합니다. 스프레이형은 그래도 어느정도 균일하게 바를수도 있습니다. 다만 긴머리인경우 두피까지 도달하지 않고 머리에 묻어서 끈적거리게 되고 바르는데 상당한 시간을 낭비하게됩니다.
그래서 제가 선택한 방법은 바로 물파스공병을 이용하는것입니다. 물파스 용기라고 보시면되는데요. 물파스 써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미녹시딜 바르실떄 써보시면 정말 쉽고 간편하게 바를수 있습니다. 특히 요즘 나오는 제품들은 눈금표시도 되어있어서 적정량을 맞춰서 사용하기 좋습니다. 특히 휴대가 간편해서 장거리 여행다닐떄도 보관하기 좋습니다. 오늘은 탈모 5년차인 저만의 미녹시딜 도포방법에 대해 공유해 보았는데요. 여러분도 저와함께 물파스공병을 이용해서 탈모에서 탈출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