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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김유정 다리 일화 진실은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것

by 특급생활정보 2021.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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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배우 김유정 양이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무대 인사에서 짝다리를 짚은채 손톱을 쳐다보고 있는 장면이 사진에 찍혀서 논란이 된 적이 있답니다. 

 

김유정 다리 진실

 

김유정 짝다리
김유정 다리 일화

 

영화시사회에서 배우가 짝다리를 짚고 있다면 분명 태도 논란에 휩싸일 여지가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배우 김유정의 짝다리 일화는 태도를 지적함에 있어 어떠한 사정이 있었는지를 먼저 살펴보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같이 연기했던 배우 방중현씨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현장에서 다리 한쪽이 불편해 항상 짝다리 유정이. 공인이라 해서 자신의 불편한 신체까지 다 까발릴 이유는 없다고 본다. 보는 이의 맘이 불편하면 건방진 거고 보는 이의 마음이 너그러우면 안쓰러운 거다"라고 언급했다.

 

90도 인사
김유정 90 도 인사

 

결국 김유정양의 짝다리 일화는 불편한 신체로 인해 생긴 어쩔 수 없는 짝다리였고 그날 배우 김유정은 시사회 끝에 90도로 인사를 하는 예의 바른 모습도 후에 공개가 되었다. 

 

김유정 근황

 

홍천기

배우 김유정양은 현재 SBS 월화 10시 드라마 홍천기에서 홍천기 역으로 활발하고 왕성한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홍천기는 15회까지 진행되었으며 시청률은 9%에 육박하고 있다. 홍천기는 신령한 힘을 가진 여화공 홍천 기와 하늘의 별자리를 읽는 붉은 눈의 남자 하림이 그리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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