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지옥 제작발표회 연상호 감독의 세계관은?

11월 16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옥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었다.

넷플릭스 지옥 제작발표회 

제작발표회는 연상호감독, 배우 유아인,김현주,박정민,양익준이 참석했다. 지옥이라는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이다. 악마에게 죽을 시간을 받게되는 사람들과 그러한 혼란을 통해 부흥하는 신흥종교단체와 이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려는 사람들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주목해야할 부분은 웹툰 기반 드라마가 많이나오고 있지만 지옥이라는 웹툰은 특이하게도 웹툰을 만든사람이 직접 작품에 출연한다.박정민은 지옥 웹툰의 광팬이였으며 지옥 단행본에 추천사를 적을정도로 좋아했다며 작품 참여 이유를 밝히기도했다.

감독은 정진수라는 캐릭터는 유아인을 생각하고 만들었던 캐릭터라고 섭외이유를 밝혔고, 유아인이 꿈에서 출연승낙하는 꿈을 꾸고 유아인이 참여하겠다는 연락을 받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감독은 지옥은 여러가지 담론을 할수 있는 소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