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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아 근황 뒤늦게 빈소 전광판에 이름 올라간 이유
특급생활정보
2021. 11. 2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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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전두환 전대통령의 둘째 며느리인 배우 박상아가 빈소 전광판에 늦게 올라오며 근황을 알렸다. 전재국의 아내이나 전두환 대통령의 첫째 며느리 정도경씨 이름은 올랐지만 둘째 며느리 배우 박상아와 셋째 며느리 이윤혜씨의 이름이 빠져있어 화제가 되었다.
이에 대해 전씨 유족측은 상조회사에서 빈소를 준비했는데 보통 상주명을 적을때 맏며느리의 이름만 제출해 전광판에 올랐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장례식장에서 종종 며느리 명단이 긴 경우 맏며느리만 이름이 기재되기도 한다고 알려졌다.
과거 박상아는 95년 KBS 슈퍼 탤런트 선발대회 1위로 데뷔했다. 그리고 KBS 2TV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가 62.7%라는 엄청난 시청률로 스타덤에 올랐으며 2000년에 KBS1 드라마 태조왕건에 출연하기도했다.남편 전재용과 배우 박상아는 특히 금술 좋기로 유명하다. 전재용 박상아 부부는 최근 극동방송 만나고싶은 사람 듣고싶은 이야기체 출연해 근황을 알리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