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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3천명대, 이대로 괜찮은걸까요?
특급생활정보
2021. 11. 1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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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규 확진자가 3천명대로 늘고 있다. 이대로 괜찮을까?
신규 확진 3천명대
정부에서 시행한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한지 보름만에 신규확진자가 3천명대를 넘어가고 있다. 추석연휴기간에 발생한 9월이후 최다 확진자 기록이다. 특히 주말과 휴일에 검사자가 줄어 수요일부터 늘어나는 추세를 생각해보면 확진자가 최대기록을 넘어설 전망이다.
현재 확진자의 84,5%가 수도권에 몰려 있다고합니다. 특히 서울지역 확진자의 경우 역대 최대이다.서울 중증 전담병상 가동률이 80.6 인천도 75%로 치료병상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현재 병상은 1년사이 8배이상 늘렸지만 포화단계라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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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에서는 사망자의 97%가 60세이상의 고령층이라고 발표했습니다.당국에서는 코로나 19 재확산에 우려하여 백신 추가접종 간격 조정안을 내놨다. 고령층의 경우 기존 접종간격이 6개월이였지만 60대는 4개월 50대는 5개월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