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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싶은 것이 있거나 대학 등록금이 필요할 때 우리는 막일을 시작한다. 일이 힘들고 대우가 박하면 막일 추노를 꿈꾼다. 그럼 추노 했을 때 그동안 일했던 월급은 어떻게 될까?
목차
노가다 추노 월급(숙식 편)
혹시 지방에서 숙식 막일 중인데 추노 생각이 나시는가요? 근데 추노 하자니 월급이 어찌 될지 걱정되시나요? 일단 일이 힘들어 추노를 했든 그만두셨든 여러분이 일한 시간만큼 임금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추노 전 일당으로 얼마인지 근무한 시간이 얼마인지 정확하게 몇 공수 인지 확실히 체크하셔야 임금을 쉽게 받을 수 있습니다.
만일 업체에서 입금을 하지 않을 시 노동청에 신고하시면 감독관 앞에서 조사받으시고 법 때로 여러분의 일당이나 월급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조사 시 근로자에게 불리한 경우는 잘 없습니다.
막일 추노 일당(인력사무소)
일력 사무소에서 추노 할 경우는 돈을 받지 못하게 될 뿐만 아니라. 인력소에게 찍혀서 그 부근 막일 일자체를 받지못하게 될수도있습니다. 만일 다시는 안할꺼라면 추노해도 상관없지만 그게아니라면 꼭 버티시기 바랍니다.
노가다 추노 공감 BEST 6
- 포설 - 하루 종일 이두에 힘주고 있어야 됨 (다음날 출근 불가)
- 철거 - 허리 박살, 먼지 흡입 특히 겨울에는 굉장히 힘듦 (다음날 출근 불가
- 시스템 해체 - 근력 지구력 끊기가 없으면 상당히 힘들고 고됨.(단 평소 튼튼한 편이라면 나쁘진 않음)
- 조경 - 나무나 바위 타일 등을 옮기는 경우가 많아서 굉장히 힘듦(케이스마다 쉬운 것도 있음)
- 하스리 - 막일 난이도 최상급 콘크리트를 함마 드릴로 깎아내는 작업 (다음날 손가락 마비 옴)
- 곰방 - 곰방 단가는 기본적으로 쌔다. 자제를 층마다 올려주는 작업 (단가가 좋아 경쟁심함)
하고 싶은 말
막일 추노 하지 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한번 포기하면 계속 포기하고 싶어 지기 마련입니다. 정말 몸에 큰 무리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면 포기하지 마시고 당당하게 돈 받고 일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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