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가수 장민호가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배우 김갑수와 출연했다. 이날 나온 장민호의 수영강사 시절 에피소드가 화제가 되고있다. 무명시절 가수 장민호는 아이돌로써 데뷔 했다가 그만두고 무슨일이라도 해야지 하는 심정으로 했던것이 수영강사였다.
장민호는 처음 저녁 직장인반을 맡아서 수강생들의 열기로 에너지를 얻었다. 그렇게 저녁반 선생을 하다 조금 지나고 장민호에 대해 어머님들이 계신 오전반까지 소문이 났다. 그래서 저녁반의 장민호선생님을 오전반으로 보내달라라는 이야기도 많이 나왔다고한다.
그래서 오전반의 경우는 보통 1~2년이상의 경력이 있어야만 갈수있었는데 그덕분에 3개월만에 오전반으로 가게됐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대해 김숙이 수영장은 9~10시 사이 선생님들이 인기가 최고라고 덧붙였다. 이에 장민호는 인기비결은 어머님들 이야기를 들어드리는것이라며 전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