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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라미란씨가 훈남 아들을 공개했다.
라미란 아들
배우 라미란씨가 인스타그램으로 "오랜만에 상봉한 아들넘한테 빈티지옷을 입혀봄. 나의 인형놀이! 그래서 애표정이 썩어들어감! 근데 난 좋다고 사진 찍어댐!!ㅋㅋ 이넘도 은근 즐기는거 같음!! 확실함!" 이라는 글과 함께 훈남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모자분이 생각보다 유쾌하고 재미있는 일상을 보내시는것 같습니다. 사실 라미란씨는 과거 예능프로에서도 어린아들을 공개하기도 했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반갑다. 왜이렇게 잘생겼어요?. 배우얼굴이네 등등 다양한 반응을 보여주고있다.
그리고 해당게시물에 김숙은 "사진 올려두 괜찮아? 근우 많이 너그러워졌네" 라는 댓글을 남기며 친분의 표시를 하기도해 눈길을 끌었다. 2002년 김진구와 결혼하였다. 그리고 현재 라미란은 영화 정직한 후보2를 촬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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