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만되면 기온이 높다보다니깐 에어컨을 키는경우가 많은데요. 가끔 거실에 설치해둔 에어컨 바람이 내방까지 오지 않아서 더운 경험 다들 해보셨죠? 그럴때 필요한것이 바로 냉풍기인데요. 오늘은 냉풍기의 원리와 사용방법 그리고 장단점에 대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냉풍기란?
냉풍기란 언어 그대로 차가운 바람을 만들어내는 기계라고 보면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에어컨과 동의어로도 쓰이기도하는데 재미있는건 북한에서는 선풍기대신에 냉풍기라고 쓰이고 있다.
냉풍기의 작동원리
냉풍기는 물을 증발시키면서 열을 뺏어가게 하는것이 원리다. 즉 냉풍기속에서 물을 적절하게 분사시키고 이를 냉각팬을 통해서 바람을 일으켜서 그물을 기화시켜서 차가운 바람을 만들어낸다는것이다.
냉풍기의 사용방법
대한민국의 여름처럼 고온다습한 국가에서 냉풍기를 하루종일 쓰기에는 다소 적절하지 않다. 하지만 잠자는동안 사용하는정도라면 에어컨보다는 못하지만 충분한 대안이 될수있다. 또한 거실만에 에어컨이 있는경우 냉풍기를 안방쪽으로 시원한 바람을 유입시키는것도 좋은방법이다.
냉풍기 장정
- 냉풍기는 일단 에어컨보다 가격이 저렴하다
- 전기세를 적게 먹는다
- 선풍기보다 시원하다
냉풍기는 기본적으로 에어컨보다 저렴하고 선풍기랑 비슷한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풍기보다는 냉풍기가 디자인 측면에서나 효율면에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에어컨보다 전기를 적게 먹기 때문에 전기세 절약효과가 있습니다.
냉풍기 단점
- 물이 있어야한다
- 냉풍기를 틀면 습도가 올라간다
- 냉풍기속 물 때문에 비린내가 난다
- 냉풍기속 물 때문에 모기가 번식한다
- 모터 소음이 크다
- 선풍기보다 자주 고장이 난다
냉풍기는 얼음이 있어야 사용할수 있습니다. 또한 주변 공기가 뜨거운 방온도를 낮출수 없습니다. 그리고 물을 이용하기 때문에 비린내가 심하고 모기가 번식할수 있습니다. 또한 선풍기보다 구조가 복잡하여 모터 소음이 심하며 고장이 자주 나룻 있습니다.
냉풍기 고르는 방법
- 냉풍기에 물을 흡입하는 필터가 존재
- 냉풍기 좌우 풍향 설정이 가능한가
- 냉풍기 물통의 용량은 어떠한가
- 냉풍기 소음 수준
냉풍기를 사실 때는 기본적으로 필터유무를 체크하셔야됩니다. 물론 아이스팩만으로도 충분히 시원한 바람을 만들수있지만 지속력 측면에서 필터가 중요하기 떄문입니다. 그리고 좌우 풍향설정 기능이 있는지 체크하셔야됩니다. 에어컨처럼 방 전체를 시원하게 하는 시스템이 아니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풍향설정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물통의 용량을 체크하셔야합니다. 용량에 따라서 몇시간을 지속 운영 가능한지 다르기 때문입니다. 끝으로 냉풍기마다 소음이 차이가 있습니다. 최대한 소음이 적은걸 고르시길 바랍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파트너스 활동으로
일정한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