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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이 약품원료업체와 거래내역을 조작하여 수백억대 비자금 조성한 의혹이 발생하여 강제수색에 돌입해서 화제다. 24일 경찰측에서 서울 강남구 신풍제약 본사 재무팀과 경기 안산시 공장등에 수사관이 출동하여 압수수색을 버렸다.
최근 신풍제약은 피라맥스라는 코로나 19 치료제를 개발을 통해서 지난해 주식시장에서 테마주로 주목받은바있다. 신풍제약의 혐의는 10여년간 의약품 원료사와 허위로 거래하며 원료단가를 부풀리는 등의 수법으로 250억 가량의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이다. 이에 대해 경찰은 올해 초 혐의를 발견하고 내사에 착수한것으로 알려졌다.
각종 하드디스크와 거래문서등 압수한 자료를 통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등을 적용할 수사 대상자를 가려낼 전망이다. 신풍제약은 압수수색으로 현재 신풍제약은 종가상 36450원으로 전일대비 -19.36%나 떨어져서 마감을 했다.
신풍제약은 1962년 6월5일 설립된 회사로 아프리카 동남아시아등 저개발국의 기생충과 말라리아 치료제 판매가 주요 사업대상이다. 현재 가장 유명한 상품으로는 디스토시드,피라맥스등이있다. 피라맥스는 특히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제 임상실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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